한자가 보인다:어린이 한자교육 전문회사 옹달샘입니다

한글 전용이 자주 언급되고 있는 요즘에도 새로운 용어나 학습용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자의 훈(뜻)을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약 70%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있고, 과학용어나 고전의 90%이상이 한자어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자를 모르면 우리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돌'이 있다고 합시다. 공부가 관련된다면 이 돌은 갑자기 '석(石)'이 됩니다. 신ㆍ구석기 시대를 공부할 때 '돌 석'을 모른다면 의미를 모르고 외우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아이가 앞으로 10년이 넘는 학교생활에서 공부 잘 하기를 바란다면 그 비밀은 한자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제는 공부말투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별이 아닌 성(星)을 알아야 수성, 금성, 화성, 목성 뿐만이 아니라 성운, 성좌, 혜성, 혹성, 항성, 인공위성까지를 확실히 알게 됩니다. 하나를 배워 열을 깨닫는 공부의 비밀을 언어 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 유아기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한자 학습은 주로 읽기를 생략하고 쓰기 위주의 반복 합습 형태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초등교육에 한문 학습은 학생들이 쉽게 흥미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 현 실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만한 교재들이 없었다는 점이 한자 학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한자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한자는 모든 과목을 이해하는데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만 보더라도 분수, 정수, 약수, 직선, 곡선, 정육면체, 직육면체, 예각, 직각, 둔각, 이등변삼각형, 정삼각형, 미분, 적분 등 이와 같이 한자를 모르면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부는 압축되어있는 언어 입니다.
모든 사물은 뜻이 있다는 것을 깨우치도록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하며 그 비결은 한자어를 가리키는 방법이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도 2005년도 수능시험 외국어 영역에 한자를 선택적 과목으로 포함했으며, 많은 기업이나 공무원들도 한자급수 시험에 따라 승진에 반영하고 있고 군장교급 인사고과에서도 한자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전직 교육부장관 13명이 이제는 초등학교에서 한자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이를 정도로 그 중요성을 말하고 있으며 경제5단체에서도 2004년 각기업 신입사원 채용에 한자시험을 권고하는 내용을 촉구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21세기는 동북아가 주도하는 시대가 된다고 누구나 이야기하며, 미래 세계의 중심을 중국이라 합니다. 중국의 WTO가입, 북경올림픽유치, 6년이내 인터넷은 영어를 능가하는 주요언어로 부각, 세계1위의 가전제품 생산 대국으로 성장, 경제, 군사, 관광, 인력 강대국으로 성장한다 합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 60억 중 한자를 사용하는 나라의 인구는 중국, 대만, 일본, 한국을 포함하여 20억에 이르고 있습니다.
20억 인구의 동양 문화권 그 중심에는 한자가 있습니다.
10년 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 최대의 경쟁력은 한자라고 봅니다.
아이에게 한자를 가르쳐 경쟁력을 갖게 해주면 이래 세계를 이끄는 주도적인 역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꼭 필요한 한자를 배우는데 있어 어떤 교재가 가장 좋을지 고민하던 가운데 한자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일생 중 가장 왕성한 두뇌활동기인 유아기부터 사용할 수 있고,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인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도서출판 옹달샘에서는 ' 한자가 보인다 ' 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한자의 뜻을 함축하고 있는 한 장의 그림은 흥미로운 한자 학습을 위한 충분한 동기유발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반복이나 암기가 아닌 우뇌 학습(이미지학습)을 통한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자를 통해 얻어지는 효과는
첫째, 사고력, 창의력(융통성)을 발달시킵니다. 시각 언어인 한자는 추측과 상상을 통해 두뇌 활동을 촉진시켜 어린이의 사고능력 및 창의성 발달을 도와 줍니다.
둘째, 논리력, 이해력을 키웁니다.
셋째, 인간성, 도덕성을 키웁니다. 논어, 명심보감 등의 명문장으로 구성하여 충과 효의 도리, 인간성, 도덕성을 키웁니다. 논어 명심보감 등의 명문장으로 구성하여 충과 효의 도리, 인간성교육, 도덕성 교육에 좋습니다.
넷째, 추리력, 암기력을 키웁니다.
다섯째, 지능지수(IQ)를 높입니다,
여섯째,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됩니다. 우리말이 대부분 한자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자를 많이 알면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수능시험에서 논술시험에서 논술시험을 보는데 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일곱째, 한자 학습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한자문화권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문화재, 고전, 족보, 고전 등이 모두 한자로 쓰여져 있기 때문입니다.